✅모더나 백신의 진실알고 계신가요?

잔여백신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진행이 되어지고 있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잔여백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잔여백신이 부족해서 신청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이번에 미국 제약사 모더나 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다음 주부터 접종 현장에 투입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너나 백신 예약하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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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더나 백신 접종 

 

이번 백신 접종 1차는 7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55세부터 59세가 접종을 받고 2차는 8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50세부터 54세가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 기간 교차접종이 시행되는 만큼 백신 오접종 위험 최소화를 위해 다종 코로나 백시 접종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만에하나 있을 수 있는 접종 오류와 관련하여 보건소 보고 매뉴얼을 공유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오접종

 

오접종은 식약처 허가사항을 위반하거나 이상반응을 유발할 유려가 있는 접종 오류를 의미합니다. 추진단이 병원계에 배포한 코로나 백신 오접종 등과 관련한 FAQ에 의하면 지난 17일까지 접종시기 오류는 총 71건으로 모두 식약처에 허가된 접종 간격보다 빨리 접종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50대 백신 접종시기

 

그리고 온도 이탈 등으로 폐기 대상인 백신 접종을 한 경우가 52건, 과소 용량 접종이 218건, 과용량 접종이 16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허가사항에 맞지 않는 대상자 접종 13건, 접종 금기 대상자에 접종 1건,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 접종 23건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으면 막을 수 있는 사례였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병원협회는 질병관리청에서 위탁의료기관 다종 백신 운영에 대비해 안내한 안전접종 실행방안 후속조치를 알려왔다면서 먼저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배포를 통해 오접종 분류, 보고체계, 후속조치 방안 등 오접종 방지 및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접종인력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안전접종 상시 점검 조치하는데 접종기관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접종 전 과정에 대해 상시 점검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50대 백신 접종 모더나

 

오늘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50대는 모두 mRNA 계열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주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의 접종자는 화이자 백신을 그 밖의 지역에서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입니다. 

 

다만 당초 모더나 백신만 공급받기로 계약된 수도권 위탁의료기관 251곳에서는 예외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사용합니다.

 

다음 주 접종자가 맞을 백신의 종류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는데요. 추진단은 백신 공급 일정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50대 예약자가 어떤 백신을 접종할지는 주 단위로 개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RNA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은 8월까지 한시적으로 4주로 통일됩니다. 모더나 백신은 애초부터 4주여서 변동이 없지만, 화이자는 3주에서 4주로 일주일 늘어났습니다. 처음 모더나 백신만 사용하기로 했다가 백신 물량이 부족해짐으로써 화이자 백신도 병행하여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접종 시기가 빠른 55세부터 59세 등은 4주 뒤인 다음 달 23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합니다. 50세부터 54세는 오는 9월 13일부터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4일에 종료된 사전예약에 성공한 분들만 해당됩니다.

이번 사전예약에 응하지 않은 대상자는 전 국민에게 1차 접종 기회가 한 번씩 돌아간 9월 이후 다시 기회를 갖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