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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방법, 비용, 총정리/ 정확도!

by vella09 2022. 2. 14.

신속항원검사 방법, 비용, 총정리/ 정확도! 

 

오늘 3일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오늘 3일 첫 시행되었는데요. 전문가용 RAT로 코로나19 환자진단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 200여곳에서 검사가 가능합니다. 

설연휴 직후 검사 체계를 전환하면서 첫날에는 당초 예상보다 참여 병,의원수가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개편 추진단장은 3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즉 중수본 기자단 설명회에서 3일 오전 343곳 중 190곳에서 RAT검사가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오후에 20여곳이 가능해 첫날인 오늘 200여곳에서 검사가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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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대응 단계 전환에 따라 이날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RAT로 코로나19 환자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대한의사협회에 검사,치료체계 전환을 신청한 동네 병,의원은 총 1004곳인데 이 가운데 적용, 시행하기로한곳이 343곳이었던것입니다.  

 

실제 3일부터 운영하는 동네 병,의원은 약 200여곳으로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검사 가능 의료기관수보다 적은 규모입니다. 

이단장은 연휴가 끝나고 바로 시행하면서 연휴 이후 내원하는 일반 환자 진료 수요가 많아서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같이 보기 어려운 경우로 보고있습니다. 

 

방역 기준, 동선관리, 검사실 확보, 폐기물 처리등과 관련하여 준비가 필요해 당초 오늘부터 시행하려던 기관들이 내일부터 여유를 두고 시행하는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휴가 맞물리다 보니 검사 키트나 보호구 세트를 신청하기 못했거나 배송이 늦어지면서 동네 의원 검사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고 있고, 여러 검사 수요를 종합 검토한 뒤 검사에 참여하겠다는 기관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RAT)란? 

 

현재 코로나19 검사인 PCR 검사는 하루 85만명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약 50만명이 PCR검사를 받고있지만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수에 따라 좀더 간편한 신속항원검사 RAT를 시행하게된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 RAT은 고위험군을 제외하고 모든 대상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의료진 설명하에 본인이 직접 검사하는 자가진단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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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RAT) 결과 정확도

 


방역 당국도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50-60% 수준으로 낮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고령자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항원검사를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 감독하게 검사하도록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자가항원검사 시행계획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PCR검사를 더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의료인이 시행하는 항원 검사를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학회에 따를면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에 불과하고 자가로 검사하면 20%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학회는 PCR 검사보다 바이러스 배출량이 최소 1000배 이상 많아야 감염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PCR 우선 검사 대상자

 

다음에 해당하는 우선 대상자 외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RAT) 검사를 먼저 받고 양성의 경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선 대상자의 경우는 이를 증명하기위한 신분증, 재직증명서, 검사 대상 지정문자, 의사 소견서, 휴가증 등의 증명 서류가 필요합니다. 

 


- 60세 이상 고령자


-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 역학 연관자 : 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전 검사자


-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 요양시설 종사자, 외국인 보호시설,

                                소년보호기관, 교정시설 입소자, 휴가복귀 장  병,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 신속항원 검사 양성 확인자

 

  신속항원검사(RAT) 방역패스 

 

오늘 3일부터 실시되는 선별진료소에서 실사한 신속항원검사(RAT) 검사결과에서 음성이 나왔을 경우 방역패스인 접종증명, 음성확인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방역패스 목적의 신속항원검사(RAT)는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지만 가능합니다. 

 

  신속항원검사(RAT) 검사비용 


-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의 경우 : 무료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아 검사를 진행합니다. 
- 호흡기전담클리닉 : 검사비는 무료이지만 진료비 5천원은 본인부담입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양성이나오거나 진료시 코로나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나오면 우선검사 대상자로 분류되어 선별진료소나 해당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아볼 수 있고, 최종 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해당 병,의원에서 '팍스로비드' 등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됩니다. 

신속항원검사(RAT) 검사소요시간
진료소나 검사소에서는 검사키트를 받아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줄이 긴 경우는 집에 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는 현장 관리자의 감독하에서 검사를 진행하여 음성이 나온경우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속항원검사(RAT) 결과는 약 10분정도 걸리고 음성이는 1줄, 양성이면 2줄이 나옵니다. 양성의 경우는 PCR 검사로 다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정부의 새 진단체계 전국 확대는 현재 많은 혼란으로 고위험군과 함께 줄서기 불안하고 약국에서는 자가진단키트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낮아 시민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온 사람 중 76.1%만 PCR검사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확도가 극히 낮은것은 아니지만 현장의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갖고있습니다. 

또한 자가진단키트 품귀 현상도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수원의 한 약국에서 1시간동안 손님 10명이 방문했지만 모두 빈손으로 돌아갔고, 한 주민은 자가진단키트를 사러 인근 약국과 편의점 6곳을 돌아다녔지만 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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